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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동성초. 교내 CCTV 설치로 안전한 학교생활 기반 마련


성초등학교(교장 박종주)는 3월 2일(화)부터 교내에 CCTV를 설치하였다. 아동보호법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통해 학생을 보호하고자 하는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치·운영하게 된 것이다.

이는 학교폭력과 범죄를 예방하고 학교의 시설물을 잘 관리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강화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학부모는 더욱 더 안심하고 학생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설치 장소는 정문, 후문 등
총 13대의 카메라를 설치하여 사각지대를 없애고 그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교무실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영상은 하드디스크에 기록되어 최대 20일까지 보관 된다.

학교장은 “녹화된 영상을 검색·열람하는 규칙과 절차를 잘 지켜 CCTV로 인한 권익 침해가 없도록 하라” 특히 “화상정보는 설치목적 외의 용도로 활용되거나 권한이 없는 타인에게 제공되지 않도록 하라”는 당부말씀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