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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체육

명품 국악공연 개최...19일 문예관서

 

 

12월 19일 오후 7시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홍경민, 송소희와 함께하는 명품 국악공연'을 개최한다.


사천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가 주관하며 불후의 명곡에서 협연을 펼쳤던 홍경민과 소녀명창 송소희가 열연을 펼친다.


또한 김수경과 고금성, 사물광대, 일렉스트링 크레파'S 등 실력있는 예술인들도 함께해 국악한마당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지난 8월 사천에서 실시됐던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 '박애리, 송소희와 함께하는 명품(名品)국악공연'이 단시간에 매진이 되는 등 큰 호응을 얻게 돼 앵콜 공연이 성사됐다.


이번 공연은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홍경민, 송소희를 비롯한 실력 있는 게스트와의 협연과 영화음악, 모듬타악,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침으로써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가 최근 3년간 정기연주회 및 초청연주회, 문화 소외계층 찾아가는 음악회 등 600여회의 공연을 통해 풍부한 현장경험에서 만들어진 검증된 프로그램과 해설, 노래, 음악, 영상이 어우러지는 퀄리티있는 공연예술의 장을 마련한다.


공연티켓은 12월 8일부터 사천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일반 R석 2만5000원 S석 2만원 A석 1만5000원 문화가족 및 단체10인 이상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A석 1만원으로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연 관련문의는 사천시청 문화관광과 공연기획담당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