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 '엄마의 소풍' 공연

 

 

사천시문화예술회관은 5월 16일 오후 7시30분 기획 공연으로 '엄마의 소풍' 연극을 무대에 올린다고 1일 밝혔다.

'엄마의 소풍'은 탤런트 김형자를 포함해 8명의 연극 배우가 출연,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함께 웃고 울고 즐길 수 있는 연극이란 평을 얻고 있다.

이 연극은 무능한 아들 철수(이종박 역)가 치매에 걸린 엄마 옥분(김형자 역)을 고향에 버리기 위해 동행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연티켓은 2일부터 사천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7000원이다. 문화가족 및 단체(10인 이상)는 5000원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사천시 문화관광과 공연기획담당 (055)831-2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