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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체육

봄의 향연을 전하는 '시네마 콘서트' 개최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4월 30일 저녁 7시 기타리스트 '배장흠'과 멀티앙상블 '뮤'가 펼치는 「시네마콘서트」를 개최한다.


멀티 앙상블 '뮤(Mu)'는 2010년 11월 창단해 기타리스트 배장흠을 음악감독으로 바이올린 김여진(리더), 안소영, 비올라에 우주현, 첼로에 안희진, 피아노에 정임수, 클라리넷에 송윤선 등 멤버 모두가 해외 유학파 전공출신으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 있는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연주 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영화 시네마천국, 맘마미아, 미션, 여인의 향기, 인생은 아름다워, 하울의 움직이는 성, 최종병기 활, 써니 등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을 주제로 클래식기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클라리넷 7중주곡으로 편곡, 해설과 함께 즐기는 연주회로 어려운 클래식 음악회가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무료 관람이나, 지정좌석제로 사전에 예매를 통해 좌석을 지정 받아야 하고, 초등학생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은 4월 14일부터 사천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사천시 문화가족회원은 1인당 4매, 일반인 경우는 1인당 2매까지 지정할 수 있다. 문의 사천시 문화관광과(공연기획담당) ☎055-831-2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