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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대방초, 종이비행기로 꿈을 날리다!

-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종이비행기 교실-

 

대방초등학교는 5월 23일, 사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종이비행기 교실'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정욱 (주)위플레이 대표,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 – 종이비행기로 타깃 맞추기), 이승훈(주)위플레이 문화팀장, 종이문화재단 산하, 세계종이비행기협회 이사), 김영준(주)위플레이 스포츠팀장, 종이문화재단 산하, 세계종이비행기협회 이사) 종이비행기날리기 국가대표 3명의 강사로 조직된 찾아가는 종이비행기 교실은, 대방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곤양고, 정동초, 남양초, 사남초 등을 순회하며 종이비행기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메랑비행기, UFO 비행기, 링비행기 등 다양하고 신기한 비행기를 소개하는 이 시간에 학생들의 눈망울을 초롱초롱 호기심으로 빛났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A4용지로 비행기 역학을 적용하여 비행기를 접어 날리면서 2시간동안 집중해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강사들의 말에 집중하였다.


마지막으로 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열어 우수한 성적을 보인 학생들과 기념촬영도 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최승보학생은 "종이비행기로 이렇게 재미나게 날게 할지도 상상도 못했어요. 종이비행기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연구해서 날려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