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중간평가회

-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로 농작업을 편리하게 -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8일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중간평가회를 곤명면 추천리 신산부락 봉명골 친환경딸기 연구회 사무실과 현지포장에서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곤명면 추천리 신산마을 봉명골 친환경딸기 연구회 사무실과 현지포장에서 연구회원 20명, 인근재배농가 25명,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기계공학과 김명규 교수 등 5명,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보급설명과 안전교육을 하였다.

한편 2011년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보급으로 농촌의 고령화와 여성화에 따른 단동시설하우스의 수동개폐 시스템으로서는 작업자의 육체적 부담이 매우 크므로 이같은 환경을 자동으로 바꿈으로써 작업자의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 작물의 특성상 더운 시기에 시설하우스 내부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는 상황을 시설하우스 내부에 전조등을 설치 보급하여 출하시기를 12시간을 단축, 시원한 야간작업을 통해 농산물 품질향상과 농업인 건강 유지에도 기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