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금 200만원 포상-
사천시는 경남도에서 주관한 9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2개월동안 과년도 체납지방세 징수에서 시부 우수상을 차지 했다고 밝혔다.
최만림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방세 체납 정리단을 구성 하고 체납 징수기동반 을 운영하여 직장인 체납자 급여 압류, 자동차번호판 영치, 압류재산 공매추진 등 강도 높은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체납차량 영치를 위해 야간 영치반을 별도로 운영하여 거주지역을 사전에 파악 잠복근무로 160대의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체납차량이 발붙일 수 없는 환경 조성과 자동차세 과태료 징수에도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시로 선정되었다.
또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대포차량 단속을 위해 주․야간 상시 단속반을 운영하여 16대의 대포차량 번호판을 영치 및 견인조치 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사천시 이호래 세무과장은 체납차량 영치활동과 급여압류와 공매 등을 통해 지방세 체납징수를 보다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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