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와 선구동주민센터에서는 9월 5일 선구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결혼여성이민자 가족과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중앙운동회에서 초청한 결혼여성이민자 친정부모 방문에 환영식을 가진다.
이날 환영행사에서는 결혼여성 이민자와 친정부모에게 사천시와 주요 문화 관광지를 소개하고, 새마을남여지도자회에서 방문 기념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에서 결혼여성이민자과 한국사회에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게 된다.
배영만 회장은 "앞으로 선구동 새마을남여지도자회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가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매결연 체결과 대화의 장 마련 등 물질적.정신적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결혼여성이민자 호앙티아시가 살고 있는 좌룡마을에서도 여성결혼이민자 부모 방문을 환영하는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환영행사를 하여 한국사회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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