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동면자원봉사협의회는 9월 5일 생선, 과일 등 제수용품을 마련하여 저소득층 25세대에게 전달하였다.
축동면 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추석과 설명절을 맞이하면 관내 독지가들의 도움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만든 정성스런 제수용품을 10여년 동안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제사가 없는 저소득층에게 밑반찬을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을 오랫동안 실천하여 왔다.
한편 이미숙 회장은 "제수용품 마련시 250만원 정도의 경비가 소요(세대당 10만원 상당) 되는데 어려운 경기여건속에서도 십시일반 도움을 주는 많은 주민들이 있어 오랫동안 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었다"라며 그 고마움을 주민들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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