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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전한 식탁을 책임지는 김장철 성수식품 합동점검

사천시는 김장철을 대비하여 오는 12월20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경상남도가하고 시․군 합동으로 참여하는 전국 교차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금번에 실시하는 합동단속을 김장철에 수요가 많은 김치류,고춧가루, 젓갈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즉석제조가공업소의 128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단속에 참여하는 인원은 식약청, 경상남도, 시․군 직원24명 등 식품위생감시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편성․운영하기로 하였고, 
또한 주요 점검내용은 △원재료 및 영업장 등의 위생적 취급 여부 △무허가(신고)원료사용․보관 및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준수여부 △식품 보관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위해 우려식품 수거검사 등 제반 식품위생법 위반여부 등이다.

사천시는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김장철에 대비한 부정․불량식품의 제조 및 유통을 사전 차단하여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