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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유권 사천부시장 농공단지조성사업장 확인

향촌농공단지, 향촌삽재농공단지 현장 방문 사업독려


사천시는 민선4기 공약사업으로 추진중인 향촌농공단지 조성사업장과 향촌,삽재농공단지 조성사업장을 정유권 사천부시장이 지난 1월 27일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사업추진을 독려 했다고 밝혔다.

향촌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삼호조선(주)에서 사천시 향촌동․사등동 215번지 일원에 575억을 들여 260,040㎡의 공단을 올해 말까지 조성한다.

또한 향촌삽재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사천시에서 공영개발중인 사업으로 사천시 향촌동 61-1번지 일원에 120억원을 들여 90,491㎡의 농공단지를 올해 말까지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 관내 흩어져 있는 수산물가공 공장과 기장군에 위치한 수산물가공 공장이 입주 하게 된다.

이날 정부시장은 친환경적으로 농공단지가 개발되어야 하며, 사업착공에 따른 견실시공과 조속한 사업성과를 거양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사천시 관계자는 향촌농공단지 공장 가동시는 약3천여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3천억원의 연간매출과 2천억원의 관련 기자재 산업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으며 향촌삽재농공단지는 약3백여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5백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