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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행정

정책자문단, 사천시 씽크탱크로 활동 시작

 

 

사천시 정책자문단(단장 최한수/건국대 명예교수)이 민선6기 시정시책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 제공과 시책개발 등 사천시의 씽크탱크(Think-Tank)으로 활동한다.


사천시 정책자문단의 5개 분과 중 문화관광체육분과위원회는 지난 8일 사천시청 상황실에서 위원회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사천시의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문과 답변 등을 통해 향후 시정시책에 대한 자문자료를 파악했고, 분과위원회의 발전 방안도 논의하는 등 내실있는 분과위원회 운영에 노력하기로 했다.


산업경제분과위원회는 12일 오후 4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건설도시분과위원회는 당일 오후 6시 현장에서 2015년도 사천시 현안사업과 분과위원회 발전방안을 논의하기로 하는 등 사천시의 씽크탱크 기능 역할 수행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사천시에서는 '사천물류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정책자문을 사천시 정책자문단 건설도시분과위원회에 의뢰한 상태이며 자문결과를 참고해 향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각 분과별로 정책자문 과제를 도출해 시정발전에 접목시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