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남면 소재 사찰인 대성사 신도 일동과 송암 농산을 운영하는 최명기 대표가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사남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대성사 신도 일동은 백미 10kg들이 80포를, 최명기 대표는 백미 10kg들이 50포를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달라며 사남면 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에 사남면사무소에서는 이번에 기탁 받은 쌀을 12월 4일 경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남면에 거주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생계가 어려운 관내 13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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