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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삼성초, '너, 우리 하나 되는 다문화' 인권 특강


5월 24일 삼성초등학교는 '너, 우리 하나 되는 다문화 인권 특강'을 실시하였다.

올해 삼성초등학교는 다문화 지역 중심학교로 선정이 되었다. 다문화 지역 중심학교로서 다문화 정책 방향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자아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일반 가정의 학생들에게도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여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다문화 이해 및 수용성을 증진하는 데 있다.


부산인권위원회 소속 강사인 정윤정씨가 진행한 이번 특강에서는 3학년 67명이 참석하여 다문화의 의미, 다문화의 주체, 다문화의 필요성 등에 관한 내용들을 관련 DVD시청과 퀴즈 활동, 만화 그리기 등 3학년들의 수준에 맞는 활동들로 이루어져 학생들이 다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삼성초등학교는 다문화 지역 중심 학교로서 다문화 이해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우리 모두 함께하는 다문화 체험 주간 운영, 어울림 마당을 활용한 공동체 의식 함양의 세가지 운영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계속적으로 이를 실천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