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청소년

지구와 건강을 살리는 초록밥상을 차려요

- 수양초, 연 2회 다양한 채식 요리로 급식 -


수양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학교급식영양관리기준을 준수하고, 학교 자체적으로 학기별 1회 채식을 기반으로 한 급식을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이미 실천 중인 선진적 녹색 생활방식 운동으로 환경친화적인 녹색식생활 확산과 한국형 전통식생활 실천을 위해서이다.

시행 첫날인 5월 25일 식단은 친환경 잡곡밥과 나물류, 유기농 열무김치와 강된장으로 비벼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균형 있는 급식을 제공했다.

영양 교사(석인희)는 "채소만 먹는 게 아니라 다양한 채식요리가 제공되기 때문에 건강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채식 식단의 우수성과 필요성에 대한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