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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16회 와룡문화제, 벚꽃향기 가득한 선진리성에서 - 4월 8일부터 3일간 만나는 문화체험 - 벚꽃향기 가득한 봄의 향연 속에서 제16회 와룡문화제가 4월 8일부터 11일까지 구국영혼의 안식처인 용현면 선진리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제는 4월 8일 오전11시 정동면 성황당산성에서 사천시 발전과 문화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서제를 시작으로 공연.전시.경연.체험 등 6개 분야 47개 종목에 걸쳐 이색적인 문화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행사 첫날인 8일 저녁 6시30분 선진리성 특별무대에서 '열림한마당'이 열려 취타대 행진 퍼포먼스와 고려 사주지사로 분한 사천시장의 개제 선언에 이어 최진희, 이치현과 벗님들, 달마시안 등 유명가수 초청공연과 퓨전국악실내악 등 신명나는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이틀째인 9일부터는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벚꽃길 보물찾.. 더보기
사천시, 국도 3호선 명품거리 조성 박차 - 사천IC~삼천포대교 간 - 최근 확장 개통한 국도 3호선을 명품거리로 만든다. 사천시는 지난해 연말 개통한 국도 3호선을 중심으로 '명품거리' 조성을 위하여 사천IC~삼천포대교 간 23.0㎞에 23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로수와 조경수를 식재하여 도로변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시 관문의 품격을 크게 높이고 있다. 국도 3호선에는 가로수 식재공사와 그린 웨이(Green Way) 조성사업, 용현면 주문리 사천대교 IC주변과 도로변 잔여지 조경사업이 완료되면 사계절 푸름과 꽃이 피는 명품거리가 조성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위하여 가시나무와 왕벚나무 3,800여주를 식재하고, 사천대교 램프에는 수령 60~100년생 소나무를 식재하는 한편, 가로화단에는 3만5천주의 다양한 관목류를 조화롭게 배치할 계획.. 더보기
사천시 열차 관광객 유치 활성화 기대 - 3월 26일 560명 시작으로 올해 8회 걸쳐, 4천1백여명 투어 - 사천시는 청정해역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대대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하여 전국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4천1백여 명의 철도관광객을 모집하여 8회에 걸쳐 열차관광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첫 열차관광투어는 3월 26일 경북 영주.문경시 지역의 관광객 560명이 영주역에서 오전 6시30분 출발, 오전 11시 마산역에 도착하여 관광버스로 항공우주박물관과 삼천포유람선 등 주요관광지와 다양한 수산물이 풍부한 삼천포 어시장을 둘러보고 완사역에서 오후 6시에 귀가하게 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열차관광투어는 지난해 12월 철도관계자와 여행사대표자들을 초청하여 개최한 팸 투어로 저렴한 가격과 내륙지방의 관광객.. 더보기
"뿌리째 먹는 사천풋마늘" 본격 출하 시작 - 항암.항균효과 탁월한 현대인의 건강식 - 사천풋마늘영농조합법인(대표 이일건)이 지역특산품인 '뿌리째 먹는 사천풋마늘'을 새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출하한다. '사천풋마늘'은 남양동 350여 농가, 40ha의 풋마늘을 재배하고 있으며, 사천지역에서 200여년 가까이 내려오는 재래종으로 해풍을 맞고 굴.조개껍집 등으로 양분하여 맛과 향이 깊은 것이 특색이다. 이러한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사천풋마늘은 올해 2월부터 '뿌리째 먹는 사천풋마늘'이란 상표로 하루에 800kg씩 전국 이마트 점포에 납품되는데 소비자들은 이마트 점포 어디서나 쉽게 구매하여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풋마늘은 현재 생산 현지에서 중간상인에게 1kg당 3,500원에 납품되는 고부가가치 소득작목으로 이를 벼농사와 비교하면 동일면적에.. 더보기
사천관문 Green Way 조성으로 이미지 변신 사천시는 서부 경남 교통의 요충지와 산업단지가 등 역동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때를 같이하여 문화 관광도시 조성에 걸맞는 연결 녹지의 조성으로 시를 찾는 많은 외래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서는 주요 관문인 사천IC~사천강까지 4차로를 그린웨이(Green Way) 조성구간으로 설정하고 지난해 5월에 사천IC~배춘삼거리 간 1㎞에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부지방의 특색이 물씬 풍기는 종려나무, 홍가시나무 등 1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1차사업을 마무리하였다. 올해 3월에는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배춘삼거리~사천강 간 2.7㎞에 대하여 기존 가로수를 정비하고 벚꽃나무, 꽃댕강나무 등 1만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복층림을 조성함으로써 한층 더 밝아진 도심거리가 조성된다. 이번 그린웨이.. 더보기
최초 국산비행기 개량복원 '부활호' 출고 경남도와 사천시는 2009년 1월부터 추진해온 최초 국산비행기 부활호 개량 복원사업을 완료하고 3월 16일 오후 2시 경남도, 사천시, 유관기관, 항공관련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 소재 수성기체사업(주)에서 출고행사를 가진다. 이날 출고행사를 가지는 부활호는 1953년 10월 사천 공군기지에서 조립되어 시험비행에 성공한 뒤 1960년까지 정찰.연락과 훈련용으로 활용된 것을 경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경남도와 사천시가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개량 복원한 것이다. 2인승 경비행기인 부활호는 85마력 4기통 엔진으로 최대 시속 180㎞, 길이 6.6m, 폭12.7m, 높이 3.05m, 무게는 380㎏이며, 부활호는 최신 설계를 적용한 기본 설계를 바탕으로 복합재 동체, 전자식 계기, 고효율.. 더보기
용현택지 지구 내, 사천국민체육센터 건립 - 60억원 투입, 2층 규모로 2,848㎡ 체육센터 10월 준공예정 - 사천시는 용현면 송지리 693-4번지 일원에 60억원을 투입하여 시민의 여가선용과 체력증진을 위해 사천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40%의 공정율를 보이고 있는 체육센터에는 지상 2층, 총면적 2,848㎡ 규모로 1층에는 다목적 체육관,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기계실, 관리실이, 2층에는 헬스클럽, 에어로빅, 관람석, 샤워실, 휴게실을 설치한다. 이 공사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기금 31억원과 시비 29억원을 확보하여 다목적 체육관과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건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체육센터가 완공되면, 현재 추진 중인 시청 주변 신도시의 부족한 체육문화공간이 확보되어 용현택지 내의 주민은 물론 시민의 생활체육 활동을 .. 더보기
제7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9월22일부터 4일간 열기로 -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개최키로 정기총회에서 결정 -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추진위원회는 올해 '제7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개최를 위해 3월 10일 오전10시30분에 사천시청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행사 추진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여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올해 7번째로 개최되는 항공우주엑스포는 '사천비상 - 항공우주의 꿈! 우리 힘으로!'라는 주제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사천 제3훈련비행장 일원에서 열리며, 경상남도와 사천시 그리고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특히, 올해에는 새롭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블랙 이글스의 에어쇼는 물론 해양 에어쇼를 추가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추진계획을 수립한 만큼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 더보기
남일대해수욕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한다 - 친환경 주차장 정비, 에코라인 설치 - 남쪽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갖고 있다하여 불러지고 있는 경남 사천에 있는 남일대해수욕장이 주차장 정비와 에코라인을 설치하여 관광객 유치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에 따르면 1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12만7천㎡의 주차장에 휴식 공간을 갖춘 화단을 조성하고 발 세척시설과 먼지 털이 등 주변 편의 시설을 정비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 동편 높은 곳에서 서편 낮은 곳으로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185m의 와이어 줄을 타고 이동하는 레포츠 시설인 에코라인을 설치하여 올여름 피서객을 맞이하기 위해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에코라인은 진주에 거주하는 최모씨가 경남도로부터 공유수면 점.사용 승인과 해수욕장 주변 상가 동의를 받아 추진하는 것으로 현.. 더보기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추진 순조 사천시는 3월 8일 실시협약 체결식을 하고, 실시계획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7월에 착공, 2012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항공우주과학관은 2008년 1월 28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08년도 임대형 민자사업(BTL:Build-Transfer-Lease)으로 확정(한도액 160억원 통보)되었다. 현재 과학관을 건립할 협상대상자로 민간사업자 [(가칭)천지창조주식회사(SPC 특수법인)]가 선정되어 사천시와 2009년 11월 3일부터 2011년 2월 28일까지 제28차에 걸쳐 최종 협상이 완료되었다. 우주과학관이 건립될 예정부지는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옆 부지인 사남면 유천리 908번지 일원으로서 부지면적 16,530㎡, 건물 4,377.96㎡로, 주요 시설물은 항공우주과학을 향한 전시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