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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일대해수욕장 22일 폐장 사천시는 지난 7월 1일 개장한 남일대해수욕장이 바다영화제와 썸머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가운데 안전 사고 없이 8월 22일로 폐장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해수욕장 개장기간동안 해양경찰서와 소방서, 민간수상구조대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특별근무체제를 구축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운영하였으며, 7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바다영화제를 열어 첫날인 22일, 청소년 풍물패인 '내림악'의 삼도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국악실내악그룹 '금파'의 국악연주, 비보이그룹 '소울 오브 스킬'의 댄스공연에 이어 영화 '라푼젤' 상영하였고, 23일에는 '이시준태평소 연구소' 단원 10명의 태평소 합주와 금관악기로 여러 장르의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를 하는 '조이 브라더스'팀이.. 더보기
국립공원관리공단 해양연구센터, 사천시로 이전 국립공원관리공단 해양연구센터가 사천시로 이전된다. 사천시와 국립공원연구원에 따르면, 충남 태안군에 소재하고 있는 국립공원관리공단 해양연구센터가 사천시로 이전하기로 함에 따라 시청사 일부를 임대하기로 하고 9월 중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양연구센터는 박사 10명, 석사 1명을 포함한 23명의 연구인력으로 국립공원의 해양.해안자원에 대한 조사.연구.모니터링으로 주요해양생물자원과 서식지 보전 등 공원관리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어 해양수산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사천시로서는 해양연구센터유치로 인하여 시너지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는 청사축소로 인한 사무소 중 임대하기로 한 14개소 1,882제곱미터 중 3개소 332.42제곱미터를 남겨놓고 있어 임대가 원활히 추진되고 있.. 더보기
제15회 사천시문화상 수상자 결정 제15회 사천시문화상 수상자로 문예부문에 김경숙(시인)씨, 체육부문에 이정렬(삼천포제일중학교 체육코치)씨가 선정됐다.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2일 사천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였으며, 문예부문으로 선정된 김경숙씨는 2003년부터 2006년 6월까지 마루문학 회장을 역임하면서 전국문인초청 사천팔경답사(7회), 청소년 체험 문학캠프(3회), 사천시민과 함께하는 문학기행(2회)을 개최하면서 문학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크게 공헌하였다. 또 2004년 와룡문화제 행사시 '꽃과 時의 만남展'을 펼쳐 꽃꽂이와 미술도예 영역의 도자기 문화를 문학과 접목하는 새로운 문화의 지평을 열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박재삼 문학기념사업회 발족을 위한 발기위원회에 동참, 박재삼문학제 개최에 크게 기여하였.. 더보기
산업단지 내 '교통 번호표지판' 설치 - 교통 안내 번호표지판 설치로 사천단지 내 입주업체 편의 제공 - 바뀌는 도로명 표기 따라 좌측은 홀수번호, 우측은 짝수번호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는 사천산업단지 입주기업 편의를 위해 산업단지 내 9개소에 걸쳐 교통 안내 번호표지판을 설치했다. 유천교차로 방향으로 4개소, 월성교차로 방향으로 5개소에 설치된 안내용 교통 번호표지판은 사천산업단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업체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사천시장 초청 입주업체대표 간담회에서 대신항공의 이경근 대표가 건의한 사항을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에서 해결한 것이다. 3월 간담회에서 이대표는 "창원시 대로에는 신호등에 길을 안내할 수 있는 번호판이 붙어 있다"면서 "굳이 어디서 어디로 들어가라고 복잡하게 설명할 필요 .. 더보기
삼천포항 개발 64,377백만원 투자계획 반영 -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2011~2020) 확정·고시) - 국토해양부는 7월 21일 제52차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2011~2020)을 25일 확정.고시했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법에 따라 국토해양부 장관이 10년마다 수립하는 항만관련 최상위 국가계획으로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중 삼천포항은 배후권 발생 화물의 원활한 처리 및 어업전진기지화를 위해 항만물류산업 및 수산관련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화력발전소 운영에 필수적인 발전원료의 차질없는 수송 지원을 위해 총 7건의 사업에 64,377백만원이 투자될 전망이다. 더보기
잡수시고! 노시고! 주무시고 가이소! 여름철 별미, 전어가 최고 - 삼천포항 전어축제, 8월 3일에서 8월 7일 개최 - 천혜의 자연경관과 해산물로 유명한 삼천포항 팔포매립지에서 제10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가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어축제는 잡수시고! 노시고! 주무시고 가이소! 라는 슬로건으로 사천시 팔포지역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추진위원회에서 행사를 주관한다. 전어는 예로부터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라는 속설이 있을 만큼 여름철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영양가 높은 우리 고장의 특산 어종으로 여름~가을에 걸쳐 사천만과 강지바다에서 많이 잡히는 데, 특히 '마도갈방아어요'에도 등장하다시피 마도를 중심으로 삼천포항 연안에서 전어잡이 어업이 성행해 왔다. 8월에는 뼈가 부드럽고 육질이 .. 더보기
상상을 초월하는 테마별 타악 퍼포먼스 - 2011사천세계타악축제 - 상상을 뛰어넘는 테마별 타악 퍼스먼스가 펼쳐질 2011사천세계타악축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펼쳐진다. 아름다운 실안 노을과 삼천포대교의 화려한 야경 속에 개최되는 축제에서는 세계타악축제한마당을 비롯해 전국타악경연대회, 세계타악기 전시 및 체험, 세계타악 워크샵, 플레이 샵 등 신명나는 타악 관련 행사가 열린다. 매일 밤 8시부터 펼쳐지는 세계타악축제한마당에서는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태국, 인도, 베트남, 코트디부아르, 쿠바, 몽골 등 11개국 24개 타악팀이 참여해 신명나는 무대공연을 펼친다. 4일 밤 8시 개막 공연에서는 '아이돌 가수 & 세계타악'이라는 테마로 최근 세계 각지에서 K-POP으로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 더보기
최초 국산비행기 '부활호' 60년만에 창공을 다시 날다 - 지난 6월 시험비행 3회 성공, 오늘 사천에서 개량복원 기념식 - 경남의 항공기 설계.제작 능력 과시, 경항공기 산업 발전 기대 - 기체설계.제작기술, 시험비행 데이터 등 연구개발.교육용 등 활용 1953년 국내 기술로 제작됐던 최초 국산비행기 '부활호'가 60년만에 다시 부활하여 경남의 하늘을 다시 날았다. 7월 14일 오후 김두관 도지사를 비롯, 사천시, 공군, 경남테크노파크, 경상대학교, 수성기체산업 등 관계자와 유관기관, 항공관련기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에 소재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부활호' 개량복원 기념식을 가졌다. 경남도와 사천시는 국내 항공산업 최대 집적지로서의 우수한 항공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경항공기 산업의 육성과 항공관광.레저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내 .. 더보기
2013년도 도민체전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파란불 - 공설운동장 리모델링 사업 국비 20억원 확보 - 사천시는 2013년도 경남도민체전 개최를 목표로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도민체전 50년 역사중 단 한번도 도민체전을 개최해보지 못한 도시로서의 오명을 씻고, 사천시민의 자긍심 회복을 위해 2013년도 도민체전 개최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 여기고 12만 시민의 여망을 담아 정만규 사천시장은 수차례에 걸쳐 국회 및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를 방문하여 국.도비 예산 지원을 건의한 결과 중앙정부로부터 80억원 정도의 국비 지원을 이미 약속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2011년도 수시분 국비 20억원이 6월 28일 확정 통보됨에 따라 도민체전 유치를 위하여 조성중인 대한육상경기연맹의「경기장 및 용기구 규칙」에 의한 .. 더보기
2011 사천세계타악축제 개최 - 상상을 초월하는 테마별 타악 퍼포먼스 - 상상을 뛰어넘는 테마별 타악 퍼스먼스가 펼쳐질 2011사천세계타악축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펼쳐진다. 아름다운 실안 노을과 삼천포대교의 화려한 야경 속에 개최되는 축제에서는 세계타악축제한마당을 비롯해 전국타악경연대회, 세계타악기 전시 및 체험, 세계타악 워크샵, 플레이 샵 등 신명나는 타악 관련 행사가 열린다. 매일 밤 8시부터 펼쳐지는 세계타악축제한마당에서는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태국, 인도, 베트남, 코트디부아르, 쿠바, 몽골 등 11개국 24개 타악팀이 참여해 신명나는 무대공연을 펼친다. 특히 4일 개막 공연에서는 '아이돌 가수&세계타악'이라는 테마로 최근 세계 각지에서 K-POP으로 한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