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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천삼천포에 가보자,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 - 사천시 홍보를 위한 부산 4개역 릴레이사진전 가져 - 사천시 출향인 애향운동단체 [사천삼천포에 가보자]운동본부(회장:천봉근)는 3월 24일이 출향인 애향운동 출범 1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기념 홍보 행사로 애향운동 발생지인 부산 지하철 4개역에서 오는 3월 22일부터 출범 10주년 릴레이 사진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2일 부산지하철 1호선 하단역에서 부산, 대구, 대전 향우 동문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아름다운 우리 사천삼천포지역 자연경관과 온동분부 홍보 활동 사진전시회 개막식을 한다. 또 부산 하단역에서 시작하여 중앙동역, 부산시청역, 부산대앞역에서 릴레이방식으로 각 1주일간씩 사천시 자연경관 공모전 입상작품과 애호 작가 작품 32점 등의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 더보기
"뿌리째 먹는 사천 풋마늘 맛보세요" - 400여 농가 40ha 재배 본격출하 kg당3,000원 - 남양동에서는 겨울철 월동작물로 노령화된 농촌의 소득 증진을 위해 '뿌리째 먹는 사천풋마늘'이 3월 중순을 맞아 본격 출하를 시작하였다. 사천풋마늘은 뿌리부분이 희고 길며, 줄기는 붉은색이 선명하게 나타나면서 조직이 부드럽고 매운 맛이 강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일반 풋마늘은 잎과 줄기만 먹지만 사천풋마늘은 뿌리까지 먹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풋마늘영농조합법인(대표 이일건)에서는 농한기 농가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주위 농업인들에게 재배 기술지도와 종자 보급 등을 통하여 재배면적 400여 농가, 40ha의 풋마늘을 재배하는 풋마늘 집산지로 만들었다. 또한 2010년 11월부터 지리적 표시 상품으로 등록하여 '사천풋마늘.. 더보기
삼천포항 팔포지구 어항구로 지정 삼천포항 팔포지구가 지난 3월 2일 경상남도로부터 어항구로 설정고시 되었다. 사천시에 따르면, 삼천포수협을 비롯한 많은 어업인과 지역주민들이 삼천포항 팔포지구를 어항구로 설정하여 줄 것을 바라던 차에, 사천시가 삼천포항 관리청인 경상남도에 어항구 설정을 건의한 결과, 경상남도에서는 필요성을 충분히 인정하여 삼천포항 팔포지구를 어항구로 설정고시하게 된 것이다. 어항구 설정구역 면적은 총 275,000㎡로, 이중 육상구역이 59,018㎡, 해상구역이 215,982㎡이다. 이번 삼천포항 팔포지구가 어항구로 설정됨으로써, 어항구 내에서는 항만법에 의한 하역시설, 화물의 유통판매시설, 급유 급수 시설과 선박보급시설 등 기능시설 외에도 어촌.어항법에 따른 어선.어구 보전시설과 수산물의 유통, 판매, 보관시설은 물론.. 더보기
삼천포~제주도간 바닷길이 열린다 두우해운(서울 중구 소재)은 남해안축의 중심지인 사천시 삼천포항에서 제주항을 잇는 해상항로를 새로이 개설하여 오는 3월 2일 카페리선, 2월 28일 연안화물 전용선(RO-RO선)을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카페리선인 '제주월드'호는 길이 126m, 폭 20m, 6층 규모의 1만1000톤급으로 480명의 승객과 5톤 트럭 120대를 실을 수 있는 전천후 여객선으로 그간 인천~중국 단동간 국제카페리항로에 운항하던 선박으로 삼천포항에서는 월, 수, 금요일 오후 8시에 출항하여 다음날 아침 6시에 제주항에 도착하고, 제주항에서는 화, 목요일 오후 7시와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출항하여 다음날 아침 6시에 삼천포항에 도착한다. 이용 요금은 최근 유가 상승에 따라 승객은 3등석 기준으로 4만원선, 차량은 소형승용.. 더보기
삼천포수산시장, 명품시장으로 변모 삼천포수산시장이 명품 시장으로 새롭게 변모된다. 사천시는 삼천포수산시장(구.서부시장)의 시설 노후화로 시장을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삼천포 구항 개발과 연계한 수산물 종합유통센터 조성을 통하여 싱싱하고 청결한 수산시장의 이미지를 되살리고, 향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나 동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명품 수산시장 건립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삼천포수산시장은 구항만 물량장(동동 485-2번지 일원)에 1965년부터 시장이 형성되어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 오면서 현재 선어, 활어, 패류 등 약330개 점포들이 삶의 터전으로 자리를 잡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천시에서는 노후화된 전통시장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대적 변화와 흐름에 발맞춰 깨끗하고 청결한 시장으로 다시.. 더보기
국도3호선 송포IC 평면 형태로 개선 본격 추진 사천시는 현재 좁은 2차로 입체교차로 가파른 커브길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와 물동량 수송 불편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국도3호선 송포교차로에 대하여 국토관리청과 협의를 완료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개선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송포교차로는 삼천포 시가지 방면으로 진입되는 교차로로 삼천포항 물동량 수송차량 등으로 교통량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안전사고 위험 해소를 위해 평면 교차로 형태로 개선할 방침이다. 현재 국토해양부의 국도 병목지구 개선 사업에 반영되어 국비 10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이미 시행한 국도3호선 송포IC 교통체계 검토 학술연구용역을 바탕으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시행하여 보상은 국토관리청에서 위탁을 받아 시에서 추진하고 .. 더보기
가보자! 사천관광을 전국에 알린다 - 서울 코엑스서 1월 12일부터 4일간 박람회참가 - 사천시가 지역특산품의 우수성과 관광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하여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내나라여행 박람회에 참가하여 사천관광마케팅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여행박람회로 국내 400여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여 연인원 10만명의 참관이 예상되는 박람회다. 이에 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산업과 한려해상 경관이 어우러진 삼천포대교를 형상화한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알리고 홍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특산품인 다래와인과 다자연녹차, 죽방멸치, 쥐치포 등을 전시하고 시식하는 행사를 갖는다. 매일 홍보부스에서는 영상물을.. 더보기
2012 사천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개최 - 사천에서 받은 감동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 사천시는 아름다운 사천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해양관광도시로써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사천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2 사천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천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적, 관광명소, 지역축제 등 4계절 관광자원을 주제로 한 전국사진전을 개최함으로써 사천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우리나라 최첨단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경관과 육?해?공의 편리한 교통망, 풍부한 먹거리 등이 잘 조성되어 있고, 다양한 해양관광 특화개발을 통해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및 거가대교 개통, KTX운행 확대 등 급속한 주.. 더보기
국도 3호선 송포교차로 진·출입로 변경 국도 3호선 송포교차로가 좁은 박스형에서 평면교차로로 바뀔 전망이다. 삼천포 시가지로 진입하는 지점인 이곳은 2010년말 국도 3호선이 4~6차로로 확장될 당시 진.출입로 형태가 좁은 박스형으로 만들어져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다. 송포동 등 일대 주민들은 "현재의 좁은 박스형 진.출입로보다는 평면교차로로 전환해야 삼천포 시가지 진.출입 통행이 원활해진다"며 관할관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교차로형태 변경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이미 완공된 국도 3호선에 추가예산 확보가 어렵다며 일대 교차로 구조개선을 외면, 주민과 마찰을 빚어왔다. 그런데,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2012년도 예산에 송포교차로 구조개선을 위한 초기사업 예산 10억원이 막바지에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더보기
별주부전테마파크에 '용궁 가는 해변데크' 조성 별주부전테마파크에 '용궁 가는 해변데크' 조성하여 12월 27일 개장한다. '용궁가는 해변데크'는 별주부전테마파크 추진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착공하여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은 공법으로 시공하여 별주부전의 고향인 비토섬에 설치한 '용궁가는 해변데크'는 해안선을 따라 산책하면서 갯벌과 철새들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체험장 활용과, 여러 형태의 거북모양의 바위들을 볼 수 있다. 또한, 현재 조성중인 야외쉼터와 연계하여 관광객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다양한 해상경관 감상과 체험환경을 조성하여 비토의 화려한 수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별주부전테마파크는 2010년 산책로를 조성하여 2011년 11월 건립한 토끼상과 함께 현재 착공중인 전망대, 놀이공원, 야외쉼터, 주차장 및 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