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

[미담] 16년간 이어온 선행 주인공 진영욱씨

- 불우이웃 위문금 500만원 전달 -


지난 16년 동안 설, 추석 명절이 돌아오면 어김없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여 명절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독행자 진영욱씨(남, 80세, 용강동 520-8)가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게 설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였다.

지난 2월 11일 벌용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 관내 어려운 이웃 50명을 초대하여 일일이 손을 잡고 격려의 말을 전하는 등 따듯한 손길이 오가는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는 경기 불황으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며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