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박.음식.쇼핑 등 관련업소 박람회 공식 지정업소 선정 추진 -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여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및 지역 관광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10년 1차에 이어 추가로 2차 박람회 지정업소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차 지정신청대상은 1차 지정사업 때와 같이 1권역으로 분류된 16개 지자체내(여수, 순천, 광양, 구례, 보성, 고흥, 곡성, 화순, 장흥, 담양, 경남 하동, 남해, 사천, 진주, 전북 순창, 남원) 숙박·음식·쇼핑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2권역인 광주, 전남, 전북, 부산, 경남권의 20여개 지자체내 박람회 추천 여행 코스 인근에 위치한 음식·쇼핑관련 업소들은 여행 전문가들의 추천과 사전조사를 통해 신청접수 안내 및 심사가 이루어진다.
지정업소 신청기간은 2월10일부터 3월11일까지 한 달간이며 서류심사 후 전문가들의 현장심사 등을 거쳐 지정업소를 최종 선정 발표한다.
지정업소를 희망하는 업소에서는 16개 지자체 홈페이지와 여수박람회 공식홈페이지(http://expo2012.or.kr)를 방문하여 온라인 신청접수를 하거나 신청서를 다운받아 해당 지자체에 우편 또는 팩스, E-mail로 직접 접수할 수 있으며, 2권역 박람회 추천여행코스 인근 전문가 추천업소는 심사기관에서 직접 서류접수 안내가 진행된다.
지난 해 1차로 선정된 393개 지정업소에 대해서는 여수엑스포 공식 홈페이지(http://expo2012.or.kr)와 공식 여행카페(http://cafe.naver.com/ expotour) 등을 통해 각종 이벤트와 폭넓은 매체홍보 및 자료게시로 지정업소의 다양한 정보가 실시간 제공되고 있다.
한편 조직위에서는 선정된 지정업소에 대해 관광진흥기금 융자 신청 자격을 부여하여 금년 상반기에 18개 업소가 총 3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었으며, 그 외에도 해당 지자체별로 공공요금 감면 추진과 품격있는 지정현판, 지정서, 현관매트 등 지정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93년 대전엑스포 이후 19년 만에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는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3개월간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여수 신항 및 덕충동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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