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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19회 와룡문화제 프로그램 다양화 한다 "국내 유일의 용 관련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제19회 와룡문화제가 (재)사천문화재단 주관으로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선진리성에서 제5회 구암제와 함께 개최된다. 와룡을 주제로한 프로그램 위주로 개최되는 이번 와룡문화재는 용의 길 열차 운행, 전국 이산가족 만남의 장 운영,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외국인 가요 경연대회, 응답하라 전국 용띠 남․여 미팅 주선 등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을 구상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와룡문화제집행위원회(위원장 장병석)는 지난 6일 오후 3시 (재)사천문화재단사무국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와룡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을 사천시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기로 의결하고 오는 20일까지 주제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보기
갑오년 해맞이는 삼천포대교에서 사천시는 청정해역 한려수도의 중심지이면서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으로 선정된 삼천포대교에서 오는 1월 1일 '2014 삼천포대교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사천시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길'이라는 장점을 이용, 차량이 오랫동안 지체되고 복잡한 동해안의 주요 해맞이 행사장과는 차별된 장소와 내실 있는 행사 내용을 통해 수도권과 중부권의 관광객들이 사천시를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해맞이 축제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사물놀이와 대방 굴항 앞 신 방파제에서 신년 축포를 쏘아 올려, 해뜨기 전 시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감상하게 된다. 이어 새해 축하메시지가 전해지고, '희망의 북' 타고가 33번 있게 되며, 만세 삼창, 모듬북 공연, 다리 밟기.. 더보기
사천시, 내년도 예산안 4천529억원 편성 사천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4천529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의결을 요청했다고 11월 26일 밝혔다. 이 예산안은 올해 당초 예산 4천517억원보다 0.26%(12억원)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4천125억원, 특별회계는 404억원이다. 사천시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고려해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효율성을 따져 맞춤형 복지 지원과 시민생활 불편 해결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투자분야별로는 동계 재해위험지 정비 40억원 등 재난안전·교육·일반행정 389억원, 바다케이블카 설치사업 140억원을 포함한 문화·관광 311억원, 환경보호·상하수도 사업 519억원, 기초노령연금 264억원 등 사회복지·보건 1천255억원, 농림해양수산 574억원 등이다. 더보기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이전, 21일 기공 사천시 사천읍에 있는 사천시외버스터미널이 이전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1일 오전 11시30분 사천시외버스터미널 부지조성사업 기공식을 경남자영고등학교 앞 사업부지내에서 개최한다. 기존 사천읍 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사천시외버스터미널은 지난 1976년에 건립돼 시설 노후화와 낙후로 인해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 같은 불편을 없애기 위해 시는 지난 2011년 7월 주민제안서를 접수하고 각종 절차를 거쳐 경남자영고 맞은편 사천앞들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사천시외버스터미널은 사업시행자(정극필 외 16명)가 약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남자영고등학교 맞은편 사천앞들 지역의 선인리 319-6번지 일원 2만 85제곱미터 부지에 터미널과 편의시설, 광장, 녹지, 도로, 주차장, 차고지 등을 조성한다. 사.. 더보기
사천정명 600주년 기념행사 11월16~17일 개최 - 전야제.개막식.타종식 등 시민참여 행사 다채 - 사천지명 사용 60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11월 16일과 17일 사천시청 광장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600년을 넘어 천년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치러지는 이번 '사천정명 600주년 기념행사'는 과거 600년의 역사와 전통을 디딤돌로 삼아 새로운 천년을 향해 힘차게 뻗어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16일 전야제에 앞서 '역사적 인물에 대한 학술세미나'와 사천정명 600주년을 기념하는 극단 장자 번덕의 창작공연 '침향', 사천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정읍시의 정읍시립국악단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17일에는 대동한마당행사와 개막식 및 사천시민대종 타종식,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의 순으로 사천정명 600주년을 성대하게 기념한.. 더보기
바다케이블카 내년 6월초 착공 사천시에서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중간역사 추가 등 사업계획이 변경됨에 따라 내년 3월 착공 예정에서 다소 늦어진 6월초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6월 26일 전국 유일하게 환경부의 삭도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초양도에서 각산으로 2.49㎞ 구간에 케이블카를 설치할 계획으로 본격적 설계 착수를 위한 용역을 실시했다. 용역 결과 주차 및 교통문제를 해소하고 주변 관광인프라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대방동에 중간역사를 설치하게 되어 환경부에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얻기까지 약 6개월이 소요되었고, 기술력이 우수한 외국의 케이블카 전문 업체에서 설계하고 있어 검토 및 협의과정에서 다소 기간이 소요되며, 그 밖에도 환경영향평가협의, 해역이용협의, 공원.. 더보기
과거 600년 역사에서 사천시의 미래를 찾다 - 시민과 함께하는 '사천정명 600주년 기념행사' - 11월16일~17일 시청광장…전야제.타종식 사천시가 11월 16일과 17일 시청 광장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사천정명 600주년을 기념하는 전야제와 개막식, 타종식 행사를 갖는다. '600년을 넘어 천년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과거 600년의 역사와 전통을 디딤돌로 삼아 새로운 천년을 향해 힘차게 뻗어나가자는 의미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과거 600년 역사에서 사천시의 미래를 찾기 위해 '역사적 인물에 대한 학술세미나'가 16일 전야제 행사로 열린다. 이어 사천정명 600주년을 기념하는 극단 장자 번덕의 창작공연 '침향'과 우리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정읍시의 정읍시립국악단 초청공연이 이어진다. 17일에.. 더보기
항공우주테마공원 '친환경 힐링숲'으로 거듭 사천항공우주테마공원에 친환경 힐링숲이 조성된다. 사천시는 산림청과 녹색사업단이 주관한 2014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의 '녹색나눔숲 조성사업' 분야에 선정돼 국비 7억원을 지원받아 사천항공우주테마공원 일원에 녹색나눔숲을 조성한다. 녹색나눔숲 조성사업은 장애인과 노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층이 거주하는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지역특성에 맞게 공원숲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에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사천항공우주테마공원(약 96,824㎡)에 산책로, 정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숲의 기능 복원을 위한 수목식재 위주로 나눔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나눔숲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사천항공우주테마공원은 인근 사천강과 반룡공원, 오인 숲과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 주민들의 심신건강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보기
'창공 속으로~' 항공우주엑스포 개막 - 10.17~20, 해양에어쇼 신설.볼거리 풍성 -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9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인 사천에서 열린다. 경상남도와 사천시, 공군제3훈련비행단,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공동 주최하는 항공우주엑스포는 '사천비상, 항공우주의 꿈! 우리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9회째를 맞으며, 국내 대표 항공우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삼천포대교 아래 펼쳐진 푸른 바다 위를 힘차게 나르는 해양에어쇼와 시민과 함께하는 항공우주체험캠프가 신설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행사장을 사천비행장과 사천종합운동장, 삼천포대교공원 등으로 확대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쇼와 항공기 전시 등 메인행사는 사.. 더보기
"문화의달 10월, 사천으로 오세요~" - 경남차사발초대공모전.추억의가요무대.사천예술제 등 문화예술행사 풍성 -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사천시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10일 개막하는 '경남차사발 초대·공모전'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10월10일)'와 '사천예술제(10월11일~12일)'가 연이어 열려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할 것이다. ◇경남 차사발 초대.공모전 2013 경남 茶사발 초대.공모전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과 으뜸 차사발 작가 시상 등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도내 도예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전통 차 문화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이번 초대공모전은 공식행사, 초대전, 공연, 체험행사 등 4개 테마 10여 개의 행사로 풍성하게 마련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