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사천세계타악축제, 타악 대중화 초석 다져
'리듬을 넘어서'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 '2013 사천세계타악축제'가 타악의 대중화에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와 함께 4일간의 축제 일정을 마감했다.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타악축제는 매일 밤 미국, 이탈리아, 일본, 몽골, 필리핀, 인도, 몽골,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코트디부아르 등 11개국 1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신명나는 타악 퍼포먼스와 각종 체험행사를 통해 국내.외 12만 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했다. 여름밤 수상무대에서 펼쳐진 세계타악한마당에서는 퓨전 형식의 타악 공연과 더불어 리듬악기, 댄스 등이 어우러진 환상의 무대가 펼쳐졌고, 전 출연진과 관람객이 한데 어우러진 대동놀이 한마당은 폭염의 더위도 잊게 했다. 특히, 축제기간에는 2013 부.울.경 방문의 해 특별기념행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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