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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천시 청소년, 남해대학서 빵 만들어요

재단법인 사천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12월 5일 취약 계층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희망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70여명의 청소년과 20여명의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경남도립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과를 방문하여 모닝빵과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제과제빵체험을 한다.

남해대학 관계자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론보다는 현장에서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에 대한여 자신이 직접 경험해 보고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배양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직업인의 관찰 및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미래 목표에 대한 동기 부여와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여 자기주도적인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