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2015년 제1회 추경예산 31억원 삭감 의결
사천시는 당초예산대비 216억원이 증액(4.32%)한 5,207억 원의 추경 예산 안을 시 의회에 제출하였으나, 이중 서민자녀 예산 등 31억원(17%)이 삭감된 5,176억 원만 의결되어 주요사업 추진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재산세 10억원, 지방소득세 30억 원, 세외수입 70억 원, 지방교부세 19억 원, 국도비 15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71억원총216억원의 세입으로 추경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신규 사업보다는 공약사업과 계속 사업을 위주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사주동계 재해위험지구 정비, 신 버스정류장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 동계~ 풍정간 도시계획도로, 사천 제2교 가설 등 도시기반 시설 확충 등을 위주로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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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정책자문단 발족
사천시는 4월 1일 민선 6기 정책자문단을 발족해 운영에 들어갔다. 민선 6기 '사천시 정책자문단'은 최한수(68.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정책자문단장을 필두로, 총 30명의 위원이 일반행정, 문화관광체육, 산업경제, 건설도시, 복지환경 등 5개의 분과를 2년간 운영하게 된다. 정책자문단은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시정주요 정책 계획수립.집행.평가, 시의 장.단기 발전계획, 균형 발전 과 지역혁신사업, 지역 현안과제 추진, 그 밖에 시장이 부의하는 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송도근 시장은 "사천시가 명실공이 항공 도시로서의 메카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으며, 이를 위한 각종 정책이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책자문단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과 자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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