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 5342억원 편성
-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에 중점, 올해보다 352억 증가 - 사천시는 2016년도 당초예산을 5342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11월 25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일반회계 4548억원, 특별회계 794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4990억원보다 352억원(7%) 증가한 규모이다. 시는 우선 시민이 함께 잘 사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사회복지․보건 분야에 시 전체 예산의 26%인 1423억원을 편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1177억원, 인재육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문화 분야에 349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648억원, 쾌적한 환경조성․안전도시 분야에 628억원, 행정 지원분야에 1117억원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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